이제 막 자사몰을 처음 시작하는 브랜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많던 대표님. 우리는 그렇게 만나 3개월 간의 코칭 프로젝트를 주고받았고, 한 번 더 연장 의뢰를 제안받았습니다. 아직은 협업으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하니까요.

여러분 브랜드도 해그로시 코칭 프로젝트로 직원 3-4명 치의 지속성 있는 업무들을 모두 내재화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커머스에
고객이 매출 올려주는 시스템 안착

브랜딩의 개념을 몰라도, 브랜드가 고객을 잘 대하면? 주왕산가든처럼 됩니다. 이곳은 제가 생각하고 만들어오던 브랜딩, 브랜드 마케팅과 굉장히 닮아 있었어요. 즉각적인 고객 활동을 전개하고, 계속해서 증명하며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 그리고 브랜드의 퍼널을 잘 설계하는 일 말이죠.

이곳은 자사몰 마케팅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브랜드마케팅, CRM, 프로모션, SNS 활성화, 릴스, 컨텐츠 마케팅) 등 전반을 의뢰해 왔어요. 3개월 코칭 안에서 다 해결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특정 파트들과 함께 교통정리부터 시작했답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브랜드 가치 체계와 마일스톤

다들 피부로 느끼고 익숙하게 행하고 있지만, 전략이나 정책이라 불리기엔 무언가 그려지지 않던 것들을 슬로건, 핵심 가치, 포지셔닝 등과 마일스톤까지 정리합니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지향점을 찍고 달려야 당장 눈앞의 실적 실무에서 그릇된 예외를 만들지 않거든요.

브랜드가 현재 단계에서 주목해야 할 고객 군이 어디까지인지 알아야 세부적인 기획 업무들의 디테일이 살고 성공률이 높아져요. 왜 이 업무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고, 그다음에는 어떤 게 펼쳐질지 대략이라도 그려봐야 조직 스스로 각 브랜딩, 마케팅 파트의 업무 루틴을 익히게 되구요.

스몰 브랜드의 우선순위는
고객이 일하는 시스템부터 만들기

브랜드 매출도 올려주고 동료처럼 일도 도와주는 고객이 있다면? 주왕산가든의 고객분들은 주로 3040 여성들로 집안 살림을 챙기는 역할을 합니다. 1,000여 명의 커뮤니티 방들에 모인 '쭈왕'이라 불리는 고객 분들은 남는 시간을 할애해 블로그를 쓰거나 요리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브랜드가 서포터즈를 운영하지만, 주왕산가든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이들은 곧 브랜드의 에디터이자 마케터 역할까지 전방위적으로 하게 될 테니까요. 보통은 브랜드가 서포터즈를 한번 운영하고, 지속성으로 연결을 잘 못합니다. 주왕산가든에는 '살림'에 대한 진심이 통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꿈도 이루고 살림도 풍성하게 만들며 서로 Win-Win 하게 된답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연결되는
CRM 캠페인 설계, 곧 BX

CRM 전용 프로젝트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고객관계관리는 단순히 푸시, 팝업, 알림톡 캠페인을 날리는 게 다가 아닙니다. 할인 쿠폰을 줄 수도 있고, 브랜드 이용 방법을 소개하거나 웰컴 키트 컨텐츠를 보낼 수도 있죠.

유입 채널 별로 고객이 기대하고 들어오는 메시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CRM은 유입 링크 별로도 적절한 여정 로직을 설계하고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가 LTV를 개선하고 리텐션을 높이는 일, Active User를 확보한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 전략과 같은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자동화와도 맞닿아 있는 겁니다.

커머스의 현명한 마케팅을 원하시나요?
진행 보드를 차곡차곡 쌓아보세요.

칭찬 받는 좋은 내용들이라 공개하고 싶지만 실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제공하는 내용들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직원 5-6명 인건비의 성과를 1명 인건비로 만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구조가 자동화되는 것입니다. 오가닉 마케팅의 진짜 성과, 10년 경험 헤드에게 직접 이식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