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코리아 5대, 메타 코리아 15대 우수 광고 크리에이티브 사례로 뽑히던 리얼클래스를 아시나요? 대행 없이 3-4명의 퍼포먼스마케터가 월 10억 가까이 핸들링하던 브랜드의 광고 이야기. 그중에서도 광고의 스케일업 사이클을 만든 이력과 해그로시 독립 프로젝트에 주목해 보세요.

퍼포먼스 마케팅이 한창이던 과거,
숏폼 컨텐츠로 대세인 요즘까지

퍼포먼스마케팅의 운영이 보다 쉬워진 요즘, 보다 많아진 운영 허점을 발견하곤 합니다. 예전처럼 트래픽, 가입, 구매 캠페인을 나누고 영상 조회 모수를 리타겟으로 재전환시키는 등의 디테일은 많은 부분 단순화됐죠? 여기서 맹점은, 그만큼 제한된 설정 범위 내에서 디테일을 다루는 감도가 중요해졌다는 겁니다.

리얼클래스는 디렉터인 제가 예전에 월 1억 미만 구글 DA, 유튜브 매체들을 월 3억 이상, 브랜딩 포함 월 5억 대까지 스케일업한 곳이자 독립 후 숏폼 프로젝트로 재협업한 곳입니다.

여러분, 퍼포먼스마케팅은
본질이 '광고'입니다.

숏폼이 유행하기 전 리얼클래스는 이미 영상 컨텐츠로 팬덤을 얻고 있었죠. 고객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광고'를 경험하고 싶은 거지. 그냥 "광고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자꾸만 강매 하듯 비슷한 메시지들이 넘쳐 나니까 질린 것뿐이죠. 리얼클래스의 광고는 바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영어 숙어 표현 하나를 바로 익힐 수 있는 스낵 컨텐츠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컨텐츠가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소비자 구매가 많아지는 건 아닙니다. 퍼포먼스마케팅의 본질은 광고이고, 광고의 소구점은 단순히 제품 특장점만 있는 게 아니죠. 마케팅 전략 단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워킹 시켜서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재구매와 LTV에서 비용적인 루스를 헷징할 것인지 설계 사이클이 돌아야 합니다. 큰 스케일업은 이런 구조로 돌아갑니다.

단순히 '소재, 소재'라고 하는 게 아니라 고객을 어떻게 터칭할지 거시적인 관점을 함께 갖고 있어야 합니다. 소재를 언제 끄고, 어떻게 발전시킬지 등의 루틴은 기본이구요.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검증하세요.

광고 메시지는 고객 소통과 경험의 압축입니다. 요즘처럼 영상 숏폼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어떤 연상과 각인 포인트를 전달하고, 어떤 기대 효용과 넛지를 심어줄지를 컨텍스트에 맞는 내러티브로 구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게 정말 쉬워졌어요. 인물(모델)을 활용하는 것도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어요. 예산이 큰 브랜드든, 작은 브랜드든 지금 할 수 있는 광고 메시지를 발굴하고 기획해서 운영해 보세요.

해그로시에서는 턴 키로 퍼포먼스마케팅 스케일업 액션을 그려 드립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고, 서로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만한 곳만 함께 하고 있습니다. 셀프 서빙을 직접 익히고 싶은 브랜드라면 3개월 코스로 최적화 코칭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요 SNS (구글, 메타, 카카오, 네이버) 외에도 앱, 웹 총 30여 매체의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합니다. 매체 셋업 및 소재 개발, 그로스 지표 트래킹과 최적화를 지원합니다.